☆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모습(토착왜구)☆
미군정은 친일부역자들이 일제를 위해 일했던 자라면 미제를 위해서도 일해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청산하지 못하도록 막고 다시 끌어다 썼다. 더구나 정권 유지에 혈안이 된 이승만은 오히려 처단 대상이었던 매국노들을 애국자라고 옹호하며, 민족지도자들은 '빨갱이'라는 이데올로기로 덮어씌워 숙청하였다. 결국 토착왜구라는 별종을 탄생시키고 말았다. 토착왜구란 "얼굴은 한국인이나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 같은 자로서 나라를 좀먹고 인민을 병들게 하는 인종을 일컫는다." (대한매일신보 1910)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9647#06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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