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책 속에 길이 있다

인천혁신교육 선구자 2011. 7. 20. 10:27

  21세기에 요구하는 인간은 창의성과 도덕성이 있은 사람일 것입니다. 독서는 이런 인간상의 형성과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요 방법입니다. 21세기 정보 사회는 지식과 정보가 주가 되는 사회입니다. 정보화 사회에서 독서는 인간 능력 개발의 원천으로 독서능력을 기르고 독서의 생활화는 필수적입니다.

 

  독서는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합니다. 밥만 먹고사는 사람은 동물적인 사람입니다. '책을 열면 유익함이 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독독서는 성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고 진리를 깨우치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줍니다. 또한 좋은 책속에는 위인들의 위대한 정신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으며 지혜로운 교훈이 있고 달콤한 샘물이 있고 아름다운 노래가 들립니다.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책은 우리에게 우리에게 꿈을 주고 그 꿈을 가꾸어 줍니다. 독서는 바로 꿈을 가꾸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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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는 책을 매체로 자기 생활을 충실히 하고 사회 생활을 잘하기 위한 정보와 지식을 다루는 정신활동입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는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인간은 독서를 통하여 사물에 대한 이해를 넓게 하고 경험을 확대시켜 미래를 활짝 열게 해 줍니다.

 

  독서하며 사는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습니다. 옷이나 화장으로 예쁘게 꾸민 얼굴이 아름다운 얼굴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얼굴은 그 내부에 무수한 사상이 약동하고 있어 그 사상이 언제고 뛰쳐나올 것 같은 즉 독서를 통해 진실한 사색을 일 삼으로써 가꾸어진 얼굴이라고 중국의 철학자 '임어당'은 말했습니다.

 

  인간의 품격은 독서의 방법에서 나옵니다. 책 속에 담겨있는 고상한 사상이나 멋을 자기 것으로 한다면 품위 있고 멋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런 책을 읽을게 아니라 양서를 많이 읽어야 합니다. 책이라고 모두 도움되는 것은 아닙니다.

 

  독서가 아무리 중요해도 강요해서 읽을 수는 없습니다. 또 그렇게해서 읽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읽은 사람이 흥미가 없으면 독서는 시간 낭비밖에 안 됩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안다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관심 있고 도움이 될만한 책부터 읽되 어떤 소득을 얻으려면 심취할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을 읽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독서에서 좋은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지적 능력 및 독서력이 길러지면 평생학습의 바탕이 됩니다. 독서는 평생교육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혼자 하는 학습으로 자주적인 학습능력을 길러줍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대부분 책을 가까이 하며 독서를 잘하는 학생입니다. 이 제 영상매체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좋은 책 읽는데 관심을 갖고 책과 가까이 하였으면 합니다.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독서를 하면 모든 길이 통합니다. 독서는 지식 정보뿐만 아니라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주며 독서행위 그 자체가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만약 책이 없었다면 계속 인간은 원시생활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해 역사, 문화, 사상, 지식, 정보 등을 익혀  우리 생활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적 능력과 정신과 마음의 양식을 풍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책을 한 권 읽으면 한 권의 이익이 있고 두 권 읽으면 두 권의 이익이 있습니다. 책을 읽을 것인가 안 읽을 것인가는 자신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책속에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