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전 세계 '소두증 바이러스' 확산 비상

인천혁신교육 선구자 2016. 1. 23. 07:22

 

 

★전 세계 '소두증 바이러스' 확산 비상★

소두증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선천성 기형으로, 신생아의 두뇌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채 작은 뇌와 머리를 갖고 태어나는 뇌 손상입니다.

소두증 매개체는 모기인데요..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뎅기열과 감염 경로나 증상이 비슷합니다. 지카라는 이름의 바이러스를 병원체로 삼는것에 감염되면 소두증 증상 고열에 근육통, 피부 반점, 안구 통증 등이 1주일 정도 지속됩니다.

 소두증 증상 가장 무서운 사람들은 임산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 특히 임신 3개월 이내에 중남미 소두증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머리 작은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소두증 증상을 보인 신생아는 성장하면서 걷기와 듣기, 말하기 능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12219150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