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혁신학교(행복배움학교)운영 탄력☆
오늘 신문 기사를 읽고 행복배움학교 지원 예산이 삭감되었지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다른 행복배움학교와 달리 우리학교의 경우 그 예산에서 사서 인건비로 일천오백 만원을 지출해야 됨으로 삭감이 아쉽지만, 행복배움학교 지원 예산이 무난히 예결위를 통과할 것 같고, 무엇보다도 시의회의 혁신학교 예산 관련해서 의식이 전환 된 터닝포인트를 잘 넘긴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비록 부족한 예산이지만 배부되면 교육활동에 적절히 투입하여 학교 변화와 혁신에 노력하겠다. 특히 혁신학교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0000 의원이 우리학교를 방문하고 나서 마음이 움직였는지 금번 상임위원회에서 "석남중처럼 잘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예산을 지원해 주면 더 잘하지 않겠느냐" 라고 콕 찝어 말하면서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니 놀랍고 기쁘다.
http://m.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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