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중 안전 ․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1.식사 및 숙소 안전 관련 응급처치
가. 식중독
(1) 구토 및 설사가 나아질 때까지 음식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도록 한다.
(2) 이온음료나 물 1L에 설탕 4t와 소금 1t를 섞어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3)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진료를 받도록 한다.
※병원으로 가야 하는 복통
☀ 4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복통
☀ 구토, 열을 동반하는 복통
☀ 복부가 팽만하거나 누르면 아픈 복통
☀ 어지러움, 졸림, 혼미한 느낌
☀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복통
나. 비출혈(코피)
(1)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콧망울을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잡고, 10분 이상 압박하여 지혈한다.
(2) 코뼈 부위에 냉찜질을 한다.
(3) 입으로 호흡하게 하며,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면 뱉어 내도록 한다.
(4) 타박상으로 인한 경우, 30분 이상 지혈되지 않으면 병원진료를 받도록 한다.
다. 추락사고
(1) 의식은 있으나 머리 충격이 의심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2) 대부분 골절 등 손상이 있으므로 팔, 다리 등을 무리하여 움직이거나 일어서지 않도록 하고, 천천히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게 한다.
(3) 환자의 의식, 호흡, 손상 정도를 관찰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한다.
라. 화상(열화상)
(1) 햇빛(일광) 화상은 (1도 이상과 같이) 찬물이나 찬물수건으로 열을 충분히 식히고, 화상 연고를 바른다.
※ 병원으로 가야 하는 화상
☀ 화약 약품이나 전기화상, 흡입화상
☀ 화상 부위가 얼굴, 손, 발, 관절, 생식기관인 경우
☀ 화상의 부위가 넓은 경우
☀ 화상에 의한 통증이 계속될 경우
2. 각종 상황별 응급처치
가. 산행, 도보 이동, 기타 야외 활동(운동 상해)
(1) 외상의 응급처치☞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는다. ☞ 출혈부위를 거즈 등으로 직접압박 지혈 한다 ☞ 상처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소독한다. ☞ 상처 부위를 드레싱 한다.
(2) 외상의 종류별 응급처치
긁힌 상처(찰과상) |
베인 상처(절상) |
찢긴 상처(열상) |
찔린 상처(자상) |
상처 부위를 씻고 소독한다. |
▫ 출혈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 후 소독한다. ▫ 상처가 깊거나 벌어진 경우봉합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 한다. |
▫ 상처부위를 씻고, 출혈 부위를 압박하며 심장보다 높게 해 준다. ▫ 상처가 깊거나 벌어진 경우 봉합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한다. |
▫ 얕게 박힌 물체는 제거하고 지혈 후 소독한다. ▫ 깊게 박힌 물체는 빼지 말고 수건 등으로 고정 후 병원으로 이송한다. |
※ 상처가 크거나 이물질이 많이 묻었을 경우 파상풍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 진료를 요함.
(3) 염좌, 탈골, 골절의 응급처치
1) 염좌 :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
다음의 RICE 처치법으로 통증을 줄이고, 부종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 병원으로 이송한다.
※RICE 처치법 : 다친 부위를 편한 자세로 쉬게 한 다 ☞ 얼음이나 찬 것으로 냉찜질을 해 준다 ☞ 다친 부위를 탄력붕대 로 압박하여 싸 준다. ☞ 다친 부위에 쿠션이자 베개를 받쳐 올려준다.
2) 탈골 : 관절에서 뼈가 어긋난 상태
가) 손상된 상태 그대로 부목 등을 이용하여 고정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나) 절대 임의로 교정하지 않는다.
3) 골절 :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상태
가)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을 이용하여 고정 후 병원으로 이송한다.
나) 뼈가 피부 밖으로 노출된 복합 골절의 경우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4) 벌에 쏘인 경우
1) 카드 등으로 긁어서 벌침을 제거한다.
2) 비누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는다.
3) 얼음이나 찬물로 찜질한다.
4) 안면 홍조, 안구 가려움, 전신 발진, 구토, 어지러움 등을 보이는 경우 또는 평소 음식 등에 흔히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던 경우에는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한다.
(5) 뱀에 물린 경우
1) 119에 신고한다.
2) 환자를 똑바로 눕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시계, 벨트 등 조이는 부분을 풀어준다.
3)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킨다.
4) 2∼3㎝ 넓이의 천으로 물린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가까운 5~10㎝의 위치에 손가락 하 나가 들어갈 정도로 묶는다.
5) 압박대 매기, 칼로 째기, 입으로 빨아내기, 얼음 찜질 등을 하지 않는다.
(6) 신체부위가 절단된 경우
1) 절단 부위를 가볍게 씻어 물에 적신 손수건 등으로 싸고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하여 말라붙지 않도록 한다.
2) 절단물을 싼 비닐봉지를 얼음이 든 통에 담가 차갑게 유지한다.
3) 절단 부위 상부는 압박붕대 등으로 묶어 지혈하며 신속하게 병원(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이송한다.
(7) 치아가 손상된 경우
1) 치아가 부러진 경우 부러진 치아 조직을 깨끗한 물로 씻어 병원으로 이송한다.
2) 치아가 빠진 경우 빠진 치아는 물로 살짝 씻어서 가능하면 잇몸에 잘 끼워서 가거나,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한다.
3) 피가 나는 잇몸은 손수건 등으로 눌러 지혈한다.
(8) 눈 손상
1)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절대로 눈을 비비지 말고, 세면대에 물을 받아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거려 이물질이 나오도록 한다.
2) 눈을 다친 경우 머리를 올린 자세로 눈을 감고 안정하도록 하며, 안통, 시야 흐릿함 등의 이상 증상이 있다면 병원진료를 받도록 한다.
3) 눈에 출혈이 있는 경우 지혈하지 말고, 종이컵 등으로 두 눈을 보호하고 압박되지 않도록 하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한다.
(9) 일사병 : 더운 곳에서 운동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었을 발생
1) 시원한 곳으로 옮겨 눕히고, 겉옷은 벗도록 한다.
2)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20~30㎝)하며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3) 소금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게 한다.
4) 찬 물수건으로 몸을 적시거나 부채질을 해준다.
5) 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이송한다.
(10) 경련, 발작
1) 질식 예방을 위해 머리와 몸을 옆으로 돌려준다.
2) 환자 주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물건을 치워준다.
3) 물, 음료 등을 마시게 하지 말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4) 경련 시 입에 어떤 물질도 넣지 않는다.
5) 경련 중 눈과 손발의 움직임, 지속 시간 등을 면밀히 관찰한다.
6) 경련이 끝난 후 다시 경련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11) 두부 타박상
1) 머리를 약간 높이고 눕힌다.
2) 타박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한다.
3) 의식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4) 피가 날 경우 깨끗한 천으로 출혈부위를 압박하여 지혈 후 병원으로 후송한다.
※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할 상황
- 잠깐이라도 의식을 잃은 경우
- 토하거나 심한 두통이 있는 경우
- 귀나 코에서 피가 나거나 맑은 액체가 나오는 경우
3.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심 폐 소 생 술
|
1단계 : 의식 확인 어깨를 두드리거나 이름을 부르거나 “여보세요. 눈떠 보세요.” 등에 반응이 없다면 의식 없음으로 판단한다. |
2단계 : 119에 구조요청 주변인 중 특정 1인을 지목하여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 |
3단계 : 가슴(흉부)압박 양쪽 유두선과 흉골의 교차 지점에 한쪽 손바닥을 올려놓고, 다른 손을 겹쳐 깍지를 낀다. 팔꿈치는 곧게 펴고, 5-6cm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분당 100회의 속도) 30회 압박한다. | |
4단계 : 기도유지 한 손은 턱, 다른 한손은 이마에 두고, 턱은 들고 이마를 가볍게 눌려, 고개가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 | |
5단계 : 인공호흡 한 손으로 코를 막고, 구조자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덮은 후 1초에 2회 공기를 불어 넣는다. |
☞ 1~3단계까지를 「가슴압박 소생술(hands only CPR)」이라고 하고, 이때는 가슴압박을 구조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법 | |
①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을 켜고, 음성안내에 따른다. ② 환자의 상체를 노출시킨 후 전극패드를 오른쪽 쇄골아래와 왼쪽 유두아래 겨드랑이선에 부착한다. ③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심장 리듬 분석을 기다린다. ④ 환자로부터 떨어져 안내에 따라 제세동 버튼을 누른다. ⑤ 제세동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그림출처 : WWW.1399.or.kr |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중 성폭력․성희롱예방 및 대처요령
1. 성폭력이란?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성적 행위를 하거나 성적 행위를 강요 또는 위협하는 모든 행동을 말합니다.
즉, 성폭행(강간), 성희롱, 성기노출, 강간미수, 강간, 성적 가혹행위, 음란물 보기, 윤락행위 강요, 인신매매 등 성적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모든 말과 행동이 성폭력에 속합니다.
언어적 유형 |
․ 음란한 농담을 하거나 음탕하고 상스러운 이야기 ․ 외모에 대한 성적인 비유나 평가, 음란 전화 ․ 성적인 사실관계를 묻거나 성적인 내용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 ․ 사생활에 대해 캐묻거나 폭언 또는 욕설을 하는 것 |
육체적 유형 |
․ 가슴, 엉덩이 등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는 행위 ․ 입맞춤, 포옹, 뒤에서 껴안기 등의 신체적 접촉 ․ 안마 등을 강요하는 행위 ․ 귀엽다면서 뺨 쓰다듬기 ․ 데이트 중 동의 없이 이뤄지는 성관계 |
시각적 유형 |
․ 음란한 사진, 그림, 낙서, 출판물 등을 게시하거나 보여주는 것 ․ 음란한 손짓이나 몸짓을 하는 것 ․ 성적 언어를 쓴 메모나 편지를 전해주거나 외설적인 책이나 글을 보게 하는 것 ․ 자신의 성기 노출 |
상대방의 의사를 넘겨짚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합니다.
☀ 이성에 대한 관심의 표현은 언제나 바르고 진지하게
☀ 친구 간에 바른 언어를 사용하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
☀ 다른 친구의 이성 친구 관계 비난하지 않기
☀ 신체에 대해 놀리거나 싫어하는 별명 부르지 않기 : 재미삼아 상대방에게 성적인 농담,
몸매에 관한 농담을 했어도 상대가 불쾌감과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성희롱에 해당
☀ 성폭력 및 성희롱의 위험이 있는 장난은 피합니다. 게임의 규칙이었다 하더라도 나중에
성폭력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성폭력 예방 행동요령을 습관화 하자.
☀ 선생님의 허락 없이 개인행동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다 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
☀ 누군가 나의 몸을 만지거나 싫은 느낌이 들면 도망을 가거나 소리를 질러 도움을 청한다.
3. 피해를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
☞ 반드시 명확한 거부의사를 표시하도록 한다.
☀ 대부분 성희롱을 행한 사람들은 그러한 행위가 친밀감의 표시였다고 말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피해자가 아무런 거부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은 동의하거나 함께 즐긴다고 생각하게 된다.
☀ 거부의사를 직접 표현하기가 어려울 경우(즉 잘 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소극적이긴 하지만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친구들을 부른다. 혹은 그 자리를 피하도록 한다.
☞ 항의를 한다.
☀ 대부분의 성희롱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성희롱을 중지하는 것이다. 성희롱 피해가 계속될 경우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문제의 행동이 본인을 얼마나 불편하게 하고 일에 방해가 되는지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힌다.
☞ 반드시 친구 3-4명과 짝지어서 다니도록 하며, 야간에는 어디든지 가지 않는다.
☞ 지정된 호실 외에 어른이 부른다고 그 호실을 방문하지 않도록 한다.
☞ 친구들이 자는 동안 몸에 함부로 낙서하거나, 옷을 벗기거나, 허락 없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행위는 성추행에 해당하는 행위로써 타인에게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위법인 행동이 므로 절대 금물
☞ 만일의 경우 인솔 선생님이나 부모님, 여성위기전화 (국번없이 ☎1366)로 빨리 도움을 요청한다.
☞ 휴대폰 소지와 긴급하게 연락할 수 있는 연락망을 알아둔다.
☞ 자신이 가는 곳을 주변(친구, 선생님)에 명확하게 알린다.
☞ 평소 성폭력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숙지해놓는다.
4. 데이트 성폭력예방 : 남친 또는 여친을 잃고 싶지 않다면, 단둘이 어두운 곳이나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지 말라.
5. 성폭력 예방 행동요령
(1) 위험은 예방이 최선이다 :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말라
(2) 성폭력은 대부분 아는 사람에 의해 일어난다.
평상시에 자기주장을 분명히 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면, 성범죄자들은 피해자가 ‘성폭력 상황이 되었을 때, 적극적인 대처능력을 가지고 신고를 하면서 상황을 해결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피해자가 신고를 할 것인지, 또는 하지 않을 것인지 하는 생각은 성범죄자가 대상자를 고를 때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3) 밤에 좁은 골목길을 다니게 된다면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걷는다. 범법자들은 통화를 하며 외부와 연결된 상대를 범행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범행상황이 전달돼 덜미가 잡힐 것을 염려하기 때문
(4) 엘리베이터를 탈 때 남자와 단둘이 타지 않는다.
그래야 한다면 잠시 기다려서 다음번에 타도록 한다.
(5)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남자와 단둘이 있다면 문 앞쪽에 자리를 잡아 언제든지 문이 열리면 즉시 나갈 수 있게 준비하라.
(6) 엘리베이터 안에서 :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층의 버튼을 누른다.
수학여행참고지
1.차창 밖으로 손이나 머리는 (내밀지 않는다. 내밀어 장애인이 된다.)
2.자기가 타고 있는 버스의 번호와 자리를 (정확히 기억한다. 잊어버려 미아가 된다. 잊어버려 그냥 울고 있는다.)
3.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 할 때는 (속히 제자리로 승차하여 인원 점검을 받는다. 나 때문에 선생님께 욕먹고 우리 차가 제일 꼴찌로 가게 한다.)
4.귀중품(지갑, 카메라 등)은 항상 (직접 휴대한다. 잃어버려 선생님께 찾아달라고 조른다. 잃어버려 여행 기분을 망친다.)
5.버스 안에서 멀미가 나면 자세를 편히 하고 깊이 호흡하거나 (옆 친구 바지에 토한다. 비닐 주머니에 토한다. 버스 바닥에 토한다)
6.휴식을 취하거나 식사한 자리는 (짐승이 자기 영역을 배설물로 표시하듯이 나의 흔적을 유감없이 표시한다. 흔적 없이 깨끗이 치운다.)
7.위험한 곳은 (가지 않는다. 가서 119를 부르는 등 선생님 혼을 쏙 빼놓는다.)
8.여행 중 발생하는 사소한 일이라도 (선생님께 알린다. 땅에 대고 소리친다. 바람에게 알린다.)
9.일행과 떨어져 (낯선 곳에 혼자 남아 좋아한다. 선생님 허락 없이 개인행동 하지 않는다. 학교 까지 혼자 찾아온다.)
10. 선생님의 지시사항을(잘 듣고 지킨다, 언늠이 떠드나 하고 개긴다, 가두선교 하는가보다 하고 쌩 깐다)
11. 여행지에서 타 학교생 을 마나면(반갑다고 악수 한다. 시비 걸어 패싸움한다. 맞으면서도 앙살 떤다)
12. 친구가 담배피자고 꼬시면(기왕이면 던힐 피자고 한다. 정중히 거절한다. 안 피는 늠까지 억지로 피게 한다)
13. 친구가 술 먹자며 술판 벌이면(안주하고 컵을 준비한다. 먹지말자고 친구를 설득한다. 기왕이면 양주먹자며 양주를 꺼낸다)
14.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며 같이 가자고 하면 (좋아하며 따라 간다.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15.사적지(여행지) 주변의 아무도 없는 곳은 (조용하니까 혼자 거닐며 사색에 잠긴다. 혼자 가지 않는다)
16. 관광버스 안에 혼자 남아 (앉아서 조용히 쉰다. 기사님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앉아 있지 않는다)
17.친구들끼리 (심한 몸 장난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몸을 만지거나 때리며 논다)
18.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친절한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다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해를 끼칠 수 도 있음을 생각하고 행동한다)
19.다른 학교에서 온 친구나 오빠들과 (어떡하든 연락 하여 앞으로 사귄다. 잘 알지 못하니 무작정 믿지 않는다)
20.누군가 나의 몸을 만지거나 하면 (싫다고 하고 만지지 못하게 한다. 부끄러워 말을 못하고 그냥 있는다.)
21.누군가 나를 끌고 가거나 느낌이 좋지 않은 행동을 하면 (말하기 곤란하니 그냥 있는 다. 도망을 하거나 고함을 질러 도움을 청한다)
22.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 한다. 나의 안전을 먼저 생각 한다)
23.밤에 잘 때는 방문을 (잘 잠그고 잔다. 아무나 잘 들어 올 수 있게 그냥 잔다)
24.밤에 선생님 방에 (찾아가서 재미있게 논다. 가지 않고 모두 하루의 피곤을 풀 수 있게 편안히 취침 한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수학여행이 되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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