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걸음을 인도하는 하나님

인천혁신교육 선구자 2020. 4. 28. 11:11

걸음을 인도하는 하나님

 

잠언서 169절 말씀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온갖 계획을 다 세웁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그 계획대로 되어 지는 것보다는 전혀 엉뚱한 것으로

방향이 틀어 질 때가 참 많고 또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감동적인 일들이 생겨나는 경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세상의 일들이 사람의 계획이나 생각보다

전혀 딴 길로 가는 경우들이 참 많구나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가 마음으로 아무리 계획을 하여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며

내가 이 곳에서 일을 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며

내가 하나님을 믿고 오늘 이 자리에서 일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내가 하나님 계획을

벗어나서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터 고난이 시작되는 것을 저는 참 많이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성도들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먼저 물어보는 것입니다. 도시계획을 먼저 알게 되면

그곳에 땅을 사서 큰 부자가 되는 사람들 많았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을 먼저 물어보는 성도

결국은 성공의 지름길이며 든든한 믿음의 생활이 될 것입니다.